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소라와 진경’ 최종회에서는 파리 패션위크 현장이 베일을 벗는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소라와 진경'은 매회 화제성을 몰고왔다. 현지 패션쇼 직후 SNS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무대 영상은 누적 조회수 1400만 회를 돌파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프랑스’ 공식 사이트까지 실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파리의 조명 아래 첫 발을 내딛는 두 사람의 순간이 그려진다. 불과 한 달 전 서울 패션위크 객석에서 무대를 바라만 보던 이소라와 홍진경이 30여 년의 세월을 거슬러 꿈의 도시 파리에서 감격의 워킹을 펼친다.
홍진경의 마지막 오디션 결과도 궁금해진다. 그는 숱한 실패의 상처를 딛고 30년 만에 다시 용기를 내어 도전했지만, 마음과는 달리 연락은 감감 무소식이었다. 이에 첫 번째 연합 쇼에 이어 홍진경을 위한 ‘또 다른 패션쇼’ 무대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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