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이 7년 만에 복귀 녹화에 현타를 호소한다./사진제공=KBS
이용진이 7년 만에 복귀 녹화에 현타를 호소한다./사진제공=KBS
7년 만에 '1박2일'에 재입사한 이용진이 녹화 13시간 만에 현타를 맞는다.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에서 펼쳐지는 '자급자족 오지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저녁식사부터 생필품 구매까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여섯 멤버는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정선5일장에서 아르바이트에 나선다. 특히 시장 내 무대 공연 아르바이트에 투입된 멤버들은 순식간에 길거리 가수로 변신한다. 첫 여행부터 예상치 못한 무대 데뷔를 하게 된 이기택은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숨겨둔 브레이크댄스 실력을 깜짝 공개한다.
이용진이 7년 만에 복귀 녹화에 현타를 호소한다./사진제공=KBS
이용진이 7년 만에 복귀 녹화에 현타를 호소한다./사진제공=KBS
7년 만에 '1박 2일' 정식 멤버가 된 이용진은 오랜만에 맛본 혹독한 리얼 야생에 진땀을 흘린다. 여행 내내 긍정 에너지를 유지하며 예스맨 캐릭터를 이어가던 그는 녹화 시작 13시간 만에 "이렇게 계속 가는 게 맞나"라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첩첩산중 오지에 자리한 베이스캠프에 입성한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중 의문의 도깨비불을 목격한다. 특히 이준은 무언가에 홀린 듯 10분 넘게 한곳만 응시한다. 이를 지켜보던 이용진은 "어딜 보고 있는 거야. 너 지금 '살목지'보다 더 무서워"라고 말하며 당황한다.

한편, 이용진이 7년 만에 정식 멤버가 된 이유는 2019년 '1박2일 시즌3' 인턴 멤버로 활약하며 정식 멤버로 확정됐지만, 첫 촬영을 마친 후 방송이 중단되면서 고정 멤버 합류가 불발됐기 때문이다. 당시 고정 멤버였던 가수 정준영은 버닝썬 사태 중심에 며 경찰 조사를 받았다. 여기에 차태현, 김준호가 고액의 내기 골프를 쳤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즌이 종료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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