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드컵 중계 시청률이 8.5%를 기록했다./사진제공=KBS
KBS 월드컵 중계 시청률이 8.5%를 기록했다./사진제공=KBS
KBS가 지상파 독점 생중계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차전 체코와의 경기가 평일 오전 방송임에도 전국 8.5%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첫 경기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체코와의 맞대결이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치러졌다. 8년 만에 월드컵 중계 마이크를 잡은 이영표 위원과 남현종 캐스터가 KBS 2에서 현지 생중계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KBS2의 체코전 생중계는 전국 8.5%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 월드컵 중계 시청률이 8.5%를 기록했다./사진제공=KBS
KBS 월드컵 중계 시청률이 8.5%를 기록했다./사진제공=KBS
대한민국이 체코에 2대1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KBS에서는 이영표 해설위원뿐 아니라 전현무 특별 캐스터가 모두 경기 전 2대1 승리를 예측했다. 특히 전현무 캐스터는 경기 전 2대1이라는 스코어뿐 아니라, 오현규의 득점과 이강인의 어시스트, 역전승을 거둘 것이라는 세부적인 내용까지 “성지 영상이 될 것이다”라며 정확히 예상했다.

이영표 위원은 역전골의 주인공 오현규와 투입 전 만나 '득점 약속'을 나누며 긍정 에너지를 전한 사실도 중계를 통해 알려졌다. 이영표 위원은 경기 후 대표팀 주장 손흥민 등과 활짝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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