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3' 35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배성재, 김다영이 함께한 ‘서울 뒷골목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전현무는 “‘서울 뒷골목 투어’ 반응이 좋아서 2탄을 기획했다”며 망원동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골목 안쪽에서 발견한 40년 전통 뼈해장국집에서 먹방을 펼쳤다.
이후 두 사람은 배성재, 김다영 부부를 만나 무교동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전현무는 14세 나이 차인 부부의 애칭을 물었고, 이들은 ‘애기’와 ‘아지’라고 답했다. 배성재는 “가끔 (김다영이 나를) 할아버지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셀프 폭로했다. 전현무가 “둘은 어떻게 만나게 됐냐”고 질문하자, 김다영은 “2021년에 SBS 입사 직후 사귀었다. 저 낚였다”고 말해 배성재를 진땀 흘리게 했다.
결혼 토크도 이어졌다. 김다영은 부모님의 결혼 승낙 이야기에 “나이 차 때문에 말을 못하겠더라”고 털어놨고, “남편이 저와는 14세 차, 저희 엄마와는 11세 차”라고 말했다. 또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휴대폰 비밀번호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말하자, 곽튜브는 “저희도 서로 휴대폰을 안 본다”면서도 “근데 몰래 게임 ‘현질’한 걸 아내한테 들킨 적은 있다. 액수가 생각보다 컸던지 충격 받더라”고 털어놨다.
배성재는 신혼집 공간 구성도 남다르다며 “화장실이 있는 안방을 내 방으로 했다. 침실은 제일 작은 방”이라며 “안방에 게임 컴퓨터와 책상, TV가 있다. TV로 축구 틀고 축구 게임도 켜놓고 컴퓨터로 공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다영은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 배성재와 2025년 5월 결혼을 한 달 앞두고 퇴사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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