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3'에는 신혼부부 배성재, 김다영이 먹친구로 출연해 서울 뒷골목 맛집 투어를 함께했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두 사람의 결혼 생활과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예상 밖의 답변은 배성재에게서 나왔다.
배성재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딸 셋을 원했다"고 밝혔다. 옆에서 듣고 있던 김다영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딸에 대한 로망은 여전했다. 김다영은 "남편이 평소에도 딸 이야기를 자주 한다"고 폭로했다. 배성재는 망설임 없이 "아들은 별로다. 아들은 싫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978년생인 배성재는 올해 만 48세다. 김다영은 14살 연하로,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약 2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14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된 만큼 결혼 과정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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