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준범이 DJ 되다?! 아슬아슬 라디오 첫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피곤한 기색으로 "5월 1일부터 어린이날 연휴 내내 육아를 했다. 키즈카페도 가고, 놀이시설도 가고 계속 놀아줬다"고 털어놨다. 제이쓴 역시 "어린이날이 아니라 부모 체력 테스트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준범이는 놀이기구를 타고 뛰어다니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고, 부모는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홍현희는 "5월은 어린이들의 세상"이라며 웃었고, 제이쓴은 "체력은 힘들지만 아이가 행복해하니까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국에 도착한 준범이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안 할래요' 하고 안 들어갈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실제로 준범이는 처음에는 스튜디오 입장을 망설였고 제작진의 관심에도 수줍어했다.
홍현희가 "오늘 어린이날 어땠어?"라고 묻자, 준범이는 "어린이날 다시 안 오면 좋겠다. 엄마 라디오 안 하면 좋겠다"며 엄마와의 시간을 더 갖고 싶다고 어필해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슬하에 외동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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