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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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3세 아들 준범이가 역대 최연소 라디오 게스트로 데뷔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준범이 DJ 되다?! 아슬아슬 라디오 첫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피곤한 기색으로 "5월 1일부터 어린이날 연휴 내내 육아를 했다. 키즈카페도 가고, 놀이시설도 가고 계속 놀아줬다"고 털어놨다. 제이쓴 역시 "어린이날이 아니라 부모 체력 테스트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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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준범이는 어린이날 전부터 키즈카페와 놀이시설을 오가며 연휴를 만끽했다고. 홍현희는 "준범이는 매일이 어린이날 같다"며 웃었지만, 얼굴에는 누적된 피로가 고스란히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준범이는 놀이기구를 타고 뛰어다니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고, 부모는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홍현희는 "5월은 어린이들의 세상"이라며 웃었고, 제이쓴은 "체력은 힘들지만 아이가 행복해하니까 좋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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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특별 일정의 하이라이트는 SBS 라디오 공개방송이었다. 홍현희는 "예전에 박소현 선배 라디오 25주년 때 '어린이날에 준범이랑 같이 오겠다'고 했는데 제작진이 진짜 초대했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하지만 방송국에 도착한 준범이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준범이가 '안 할래요' 하고 안 들어갈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실제로 준범이는 처음에는 스튜디오 입장을 망설였고 제작진의 관심에도 수줍어했다.
사진=유튜브 '홍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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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거부하던 준범이는 방송이 끝나기 직전에야 분위기에 적응하며 인사를 건네고 손키스까지 날렸다. 무사히 첫 생방송 출연을 마친 뒤 준범이는 스스로를 향해 "용감했어"라고 평가했다.

홍현희가 "오늘 어린이날 어땠어?"라고 묻자, 준범이는 "어린이날 다시 안 오면 좋겠다. 엄마 라디오 안 하면 좋겠다"며 엄마와의 시간을 더 갖고 싶다고 어필해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슬하에 외동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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