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51회에서는 전현무가 집안에 새로운 식구를 들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수라장이 된 거실을 보며 "왜 이래 이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신발에 거실이 있거나, 카펫에 반려견의 배변이 있었던 것. 순간 전현무를 보며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여러분이 기다리셨던 효도 프로젝트 5개년 계획 2탄이다. 1탄이 김포 임장이었는데 실패로 돌아갔고 2탄이 이 녀석(반려견)이다. 진짜 순하다"라며 입양한 사연을 밝혔다.
기안84를 통해 유기견 입양을 하게 됐다며 전현무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아이고 착하고 말도 잘 듣는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제가 사실 결혼해서 손주를 안겨드려야 하는데 이 녀석이 거의 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두 분이 너무 행복해하시고 부모님들이 다 일일이 접종 날짜 챙기기도 힘들고 동물 병원 가기도 힘들어서 본가에서 저희 집으로 데려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반려견을 보며 전현무는 "약간 눈코입이 몰려 있다. 약간 동엽이 형처럼 생겼다"며 신동엽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더 귀여운 것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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