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 11일 오후 주한영국대사관 관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시마 말로트라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FCDO) 국무차관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NMIXX 멤버 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이 참석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 내 여성과 소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주한영국대사관이 추진해 온 활동의 일환이다. 소녀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제공하고, 문화와 콘텐츠를 통해 한영 협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한영국대사관은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감과 도전, 성장의 메시지를 전해온 NMIXX의 활동이 캠페인의 가치와 부합해 이번 위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NMIXX 리더 해원은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 많은 소녀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우리의 음악과 활동이 누군가에게 용기와 영감을 줄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NMIXX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소녀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훌륭한 롤모델로, 이들의 성공은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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