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제공=앳스타일
권은비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제공=앳스타일
권은비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

권은비는 최근 앳스타일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5월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린 'ASEA 2026' 현장에는 앳스타일 포토 스튜디오가 마련됐다. 이날 권은비는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ASEA 2026'에서 '더 베스트 스테이지'를 수상한 권은비는 "'잘했다', '멋있다'는 말보다도 '무대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받았다는 게 뿌듯하고 참 감사하더라"며 "'은비는 무대에 설 때 제일 빛난다'는 팬들의 응원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RBW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권은비는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11년간 몸담았던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찾은 그는 "가장 크게 다가온 건 결국 사람이었다. 제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함께 고민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새로운 출발인 만큼 설레는 마음도 크다"고 밝혔다.
권은비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제공=앳스타일
권은비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선보였다./사진제공=앳스타일
솔로 컴백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아직 구체적으로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기다려주신 만큼 '역시 권은비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다"며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도 좋아하지만 조금 더 깊고 성숙한 감정선을 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IZ*ONE 활동 이후 솔로 가수는 물론 예능, 라디오 DJ, 뮤지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온 권은비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그는 "앞으로는 음악적으로 더 깊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연기에도 진지하게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워터밤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어느덧 데뷔 11주년을 맞은 소회도 전했다. 권은비는 "돌아보면 정말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참 많이 애썼더라"며 "과거의 권은비에게 '너 생각보다 정말 잘 해내고 있어'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권은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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