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육아맘의 야심찬 밤샘 계획,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이는 "오늘은 친구 생일 파티를 가려고 한다. 술도 좀 마시고. 친구들이 예쁘게 꾸미고 오라고 했다"며 오랜만에 외출에 들뜸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윤진이는 고심 끝에 블랙 브라톱에 얇은 가디건을 매치해 파격적인 노출 착장을 선보였다. 그는 "약간 야시시한 것 같은데"라면서도 "친구들 중에는 망사를 입고 온다는 이도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성수동의 한 스페인 식당을 찾은 그녀는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윤진이는 밤새 번화가를 즐기려던 계획과 달리 당일 오후 10시에 귀갓길에 올라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배를 감싸쥐며 "너무 춥다. 무슨 클럽이냐"라며 "사실 밖에 나와보니 별로 재미없다. 너무 힘들고 집에서 쉬는 게 최고"라고 후회의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이렇게 한 번 밤이슬 맞고 콧바람 쐐서 좋았다. 우리 그냥 집에 있자"며 영락없는 아이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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