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44)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동 재정비에 나선다./사진제공=ABM컴퍼니
배우 이시영(44)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동 재정비에 나선다./사진제공=ABM컴퍼니
배우 이시영(44)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동 재정비에 나선다.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한 그는 최근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알린 데 이어 ABM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0일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 스튜디오 산하 배우 매니지먼트 레이블 ABM컴퍼니는 "장르를 아우르는 스펙트럼 넓은 배우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시영은 액션, 코미디, 멜로 등 모든 장르를 오가며 활약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실전형 배우다. 동시에 대중의 콘텐츠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내는 기획력까지 겸비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스스로 증명해 낸 바 있다"며 "단순한 매니지먼트 관리를 넘어, 배우 이시영이 가진 진정성과 다양한 특장점들을 극대화하고 리디자인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뒤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대역 없이 액션 연기를 소화하는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강한 존재감을 남기며 '액션 여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연기 활동뿐 아니라 SNS 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영향력을 넓혀왔다.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숏폼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엄지원이 소속된 ABM컴퍼니는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유통,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새 둥지를 찾은 이시영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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