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극 중 오정세는 발라드 왕자 '최성곤'으로 분헸다.
'와일드 씽'의 화제성에 오정세의 열연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최성곤의 '니가 좋아' 음원은 멜론 핫 100 음원차트에도 이름을 올렸고 호응에 힘입어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시선을 모았다. 긴 깻잎머리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아련한 눈빛을 내뿜는 오정세의 색다른 모습에 관심이 쏟아졌고, '니가 좋아' 챌린지까지 급부상했다.
한편, 오정세가 출연한 영화 '와일드 씽'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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