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상순형부(?)와 함께한 두 인프피의 한남동 카페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친구 만들기 콘텐츠의 새 게스트로 이상순을 초대해 한남동 카페 투어에 나섰다.
과거 한 유튜브 콘텐츠에 김나영과 동반 출연했던 이상순은 "그때 커피를 소개해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 한남동에 사신다고 해서 근처 카페 투어를 하자고 했다"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평소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상순은 "원래는 집에서 커피를 마신다. 아침에 일어나 직접 내려 먹는다"면서도 "새로운 카페와 좋은 커피를 찾아보기도 하고 자리도 보고 임장도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이 "서울에서 카페 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이상순은 "맞다. 제주에서 하던 카페를 서울에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상순은 "지금은 라디오도 하고 있어서 신경을 많이 못 쓰고 있다. 그래도 조금씩 보긴 한다"며 "어디 자리가 좋을지, 요즘 젊은 사람들이 어디에 많이 다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서울 카페 운영 의지를 밝혔다.
커피 투어 도중 공개된 이상순의 가방 속 물건들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25년 가까이 사용한 필름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를 꺼내 보이며 사진 취미를 소개했다. "연애할 때 이런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모습에 아내가 좋아했다. 결혼 후에는 잘 안 찍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상순은 2013년 가수 이효리와 결혼했으며 제주 생활을 마친 뒤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지난 2024년 5월 제주에서 운영하던 카페를 정리한 그는 새로운 서울 카페 오픈 가능성을 언급하며 또 다른 도전을 예고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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