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SM 나오고 새 소속사 설립…'어퍼룸' 공동 대표 됐다
가수 마크가 새로운 소속사 어퍼룸(Upper Room)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선다.

어퍼룸은 마크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동료들과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컴퍼니다. 음악을 기반으로 영상, 비주얼, 퍼포먼스 등 콘텐츠 전반을 연결해 마크의 창작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사명인 어퍼룸은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마크의 음악 활동과 향후 추진할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크는 이번 설립을 통해 공동대표이자 창작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20대 후반을 앞두고 직접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설계해 나가는 과정은 아티스트 마크 개인에게도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범과 함께 지난 3일 공개된 어나운스 필름은 15세기 금속활자 시대를 소재로 제작됐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창작자의 손으로 완성하는 결과물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AI 생성 이미지를 배제하고 모든 비주얼을 직접 제작해 회사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Written(리튼)', 'The Wind(더 윈드)'라는 제목의 비주얼 필름도 공개됐다. 이는 4일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네 편의 영상과 연결되어 하나의 서사를 형성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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