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마라톤을 준비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한 모습. / 사진=슈가 SNS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마라톤을 준비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한 모습. / 사진=슈가 SNS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트렌드에 탑승하는 시도를 보였다.

슈가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요"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슈가가 '투어 도중에 러닝 대회 나가는 사람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제작한 모습.

자막에는 '그게 바로 저에용', '나 이제 뛸 거예요', '나 계속 뛰었어요', '근데 오르막이 안 끝나요!' 등 최근 SNS 속에서 유행하는 영상 스타일이 흘러 나와 눈길을 끌었다. 다만 슈가의 이번 영상에는 대표 음성 더빙인 "여러분 저 됐어요!", "샤갈" 등은 빠졌다.
사진=슈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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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을 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과 뷔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댓글을 달았다. 제이홉은 "어러분 저.. 됐어요.. 공연 할 때 다리 부르르 떤 사람 됐어열.."이라며 영상 속 흐름을 이어갔다. RM은 "진짜 어이가 없네", 지민은 "영상미 쥑이네", 막내 정국은 "미치겠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에서 월드 투어를 마무리한 후 지난달 30일 입국했다. 이들은 부산에서 열리는 데뷔 12주년 기념 콘서트를 마친 후 유럽 투어를 진행한 뒤 북미 투어 2차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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