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진이 첫 정산을 받은 뒤 어머니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허윤진이 첫 정산을 받은 뒤 어머니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했다./사진=텐아시아DB
하이브 소속의 르세라핌 허윤진이 첫 정산을 받은 뒤 어머니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정규 2집 '붐팔라'로 컴백한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출연했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다양한 경험한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르세라핌이 데뷔 후 다양한 경험한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르세라핌 멤버들은 데뷔 후 이어온 활동 비하인드와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상민은 "뮤직비디오 1억 뷰가 넘는 노래가 9개"라며 데뷔곡 '피어리스'부터 이어진 르세라핌의 성과를 언급했다. 탁재훈이 "이 정도 인기면 불안하지 않냐"고 묻자 허윤진은 "불안하다. 이번에도 잘 돼야 하는데"라고 답했다.

'스파게티' 챌린지 이야기도 나왔다. 김채원은 "진짜 많이 따라 해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허윤진은 "'스파게티' 활동 때 눈썹 탈색을 했다. 눈썹을 밀었냐고 많이 물어봤는데 저는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은채는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안 하겠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기를 실감한 순간도 공개됐다. 탁재훈이 "이 정도 관심을 받으면 '내가 좀 변했다' 싶은 사람 있냐"고 묻자 김채원이 손을 들었다. 김채원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분이 계속 저를 보시더라. '백퍼 알아보셨다'고 생각해서 사인이라도 해드려야 하나 고민했다"며 "알고 보니 제 뒤 메뉴판을 보고 계셨다"고 털어놨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다양한 경험한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르세라핌이 데뷔 후 다양한 경험한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수지도 "지난주에 강남 고속터미널 앞에서 할아버지가 저만 보고 걸어오시더라. '어르신이 알아보시면 대박인데' 싶어서 머리도 넘겼다"며 "그런데 '부산 가는 데가 어딥니까?'라고 물어보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수지는 "첫 정산 받고 꽤 큰 돈이 들어왔을 텐데 어떤 기분이었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1인당 200억 있지? 없다고? 난 그거 못 믿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다양한 경험한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르세라핌이 데뷔 후 다양한 경험한 다양한 일화를 공개했다./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허윤진은 "단체로 연습실에 있었는데 대표님이 직접 오셔서 이제 르세라핌이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씀해주셨다"며 "그 말을 듣자마자 엄마에게 바로 전화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첫 정산으로 어머니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다만 어머니가 해당 가방을 자주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하자 탁재훈은 "갖고 있다가 중고 거래하려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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