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정규 2집 '붐팔라'로 컴백한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출연했다.
'스파게티' 챌린지 이야기도 나왔다. 김채원은 "진짜 많이 따라 해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고, 허윤진은 "'스파게티' 활동 때 눈썹 탈색을 했다. 눈썹을 밀었냐고 많이 물어봤는데 저는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홍은채는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안 하겠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기를 실감한 순간도 공개됐다. 탁재훈이 "이 정도 관심을 받으면 '내가 좀 변했다' 싶은 사람 있냐"고 묻자 김채원이 손을 들었다. 김채원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분이 계속 저를 보시더라. '백퍼 알아보셨다'고 생각해서 사인이라도 해드려야 하나 고민했다"며 "알고 보니 제 뒤 메뉴판을 보고 계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수지는 "첫 정산 받고 꽤 큰 돈이 들어왔을 텐데 어떤 기분이었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1인당 200억 있지? 없다고? 난 그거 못 믿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는 첫 정산으로 어머니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다만 어머니가 해당 가방을 자주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하자 탁재훈은 "갖고 있다가 중고 거래하려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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