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는 '아옳이 X 임블리 X 기은세 돌싱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돌싱'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은 이혼 후 변화한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아옳이는 이혼 후 달라진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결혼 전에는 성격을 별로 안 봤다"며 "지금은 성격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자존감이 높은지, 생각이 올바른지, 나랑 잘 맞는지 등 여러 방면으로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은세는 "나이에 부담을 느끼거나 주변에서 다들 결혼한다고 해서 급하게 결혼 결정을 하면 안 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돌싱'이라는 꼬리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나눴다. 기은세는 '돌싱'이라는 호칭 자체는 나쁘지 않다면서도 "이름 앞에 수식어처럼 붙는 건 별로다"고 말했다. 이어 아옳이는 "이혼은 인생의 실패가 아닌 성장의 계기다"며 "큰 풍파를 겪고 나니 이제는 웬만한 일에는 화도 잘 나지 않을 만큼 마음이 단단해지고 무뎌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아옳이는 현재 구독자 77만 명의 유튜브 채널 '아옳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하트시그널 시즌 1'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4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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