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 시각)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조유민은 전날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정밀 검진 결과, 우측 발바닥 족저근막 기시부 부분 파열 부상으로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조유민은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후반 9분 상대의 돌파를 막아내는 과정에서 오른발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의료진의 등에 업혀 나왔다.
대한축구협회 측은 "조유민이 이번 북중미 월드컵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항공편이 준비되는 대로 조유민은 소집 해제해 국내로 복귀, 치료와 재활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체 발탁 선수로는 현재 대표팀에 훈련 파트너로 소집돼 있는 조위제(전북)가 선택받았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조유민과 3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 부부가 됐다. 조유민이 2024년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아내 소연도 두바이로 이주했다. 조유민이 이적 당시 샤르자에서 지불한 이적료는 약 15억 원이었으며, 이적 후 현재 연봉은 20억 원까지 뛰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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