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김종국이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지석진이 '만학도 지씨'에서 절친 김종국의 소비 습관을 공개한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해 9월 일반인과 결혼했다.

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 11회에는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소비에 숨겨진 심리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 미미는 등장과 동시에 "정말 팬이다. 어젯밤에도 뵀다"라며 알고리즘을 통해 김 교수를 접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이어 출연진들의 소비 습관도 공개된다. 미미는 "만화책에 돈을 많이 쓴다. 완결이 나오면 여러 권씩 구매하기도, 새로운 책을 사기도 한다"고 밝힌다. 지석진은 "할인하면 행복하다"라며 사이즈가 맞지 않는 신발도 할인율이 높으면 구매한다고 고백한다. 또 그는 "비행기 표가 저렴하게 나와 여행을 떠난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만학도 지씨' 11회에는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출연한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만학도 지씨' 11회에는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출연한다. / 사진제공=넷플릭스
김경일 교수는 "소비는 인간 그 자체"라며 소비 심리에 대한 분석을 이어간다. 또 그는 "외로운 사람, 괴로운 사람, 수면이 부족한 사람이 과소비의 3대 축"이라며 심리 상태와 소비 행동의 상관관계를 짚어낸다. 이에 지석진이 "똑같은 물건을 여러 개씩 사두는 사람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하자 미미가 "내가 그렇다"며 마음에 드는 물건을 여러 개 구매하는 습관을 고백한다.

지석진은 절친 김종국의 소비 습관을 언급하며 공감대를 더하기도 한다. 그는 "종국이도 매일 똑같은 바지만 입는다. 집에 가보니까 똑같은 게 스무 벌 있더라"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갖고 싶은 게 있으면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본다"며 솔직한 소비 습관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만학도 지씨'는 이날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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