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본방 리액션 31기_착잡하지만 보내주는 이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31기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방을 사수하며 당시의 기억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전체 라방에서는 보였던 순자와 경수 커플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평소와 다르게 한껏 꾸미고 나타난 서로의 비주얼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정숙의 파격적인 변신에 대해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거나 전혀 못 알아보겠다며 감탄을 연발했고 마치 아름다운 발레리나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출연자들은 촬영 당시 극한의 스케줄로 인해 지쳐 보였던 각자의 컨디션에 대해 이야기하며 오프닝을 유쾌하게 열었다.
리액션의 하이라이트는 영숙이 최종 선택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를 밝힌 장면이었다. 영숙은 "상대방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진심을 온전히 전해야 하는 현장 분위기가 심리적으로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고 고백했다. 특히 앞서 데이트를 다녀온 상황에서 자신이 또다시 선택을 감행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다시 한번 숨 막히는 2대 1 데이트 상황이 벌어질 것을 우려했다고 털어놨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당시의 복잡하고 미묘했던 현장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웠던 압박감이 상당했다며 영숙의 선택 포기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