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공식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김종국이 공식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김종국이 두바이 여행 중 이중 결제 피해를 당할 뻔한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일일권도 비싼데 눈탱이까지 맞을 뻔… (Feat. 오일 머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28일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두바이 여행 중인 김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사건은 김종국이 액티비티 체험에 나서면서 발생했다. 체험 업체에 도착한 김종국은 직원이 예약 여부를 묻자 "예약과 함께 결제까지 마쳤다"고 답했다. 그러나 직원은 현장 결제를 거듭 유도했다. 예약 당시의 결제 여부가 순간 헷갈렸던 김종국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추가 금액을 결제하게 됐다.
김종국이 두바이 여행 중 이중 결제 피해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짐종국' 유튜브 영상 캡처
김종국이 두바이 여행 중 이중 결제 피해를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 사진='짐종국' 유튜브 영상 캡처
그러나 일행이 이미 예약 단계에서 결제를 완료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알고 보니 해당 업체는 김종국이 예약한 곳이 아니었으며, 다른 업체의 직원이 무작정 자신의 가게로 안내해 결제를 유도한 것. 상황을 파악한 김종국은 환불을 요구했지만 직원은 오히려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결국 잠시 실랑이가 이어진 끝에 추가로 결제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김종국은 "와 이거 눈탱이 제대로 맞았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자기네 예약이 아닌데 그냥 자기네 업체로 데려가서 진행하려고 한 것 같다"며 "해외여행을 오면 이런 상황을 정말 조심해야 한다. 잘 알아보고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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