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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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신서리(임지연 분) 차세계(허남준 분)과의 인연이 궁금해 결국 궁합까지 확인했다.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는 신서리가 차세계의 음주운전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취재진 앞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서리는 "제가 다 해명하겠다"라며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이어 "차세계 대표님은 그날 술을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 손모가지를 걸고 장담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기자들이 바닷가에 머물렀던 이유를 묻자 주머니에서 몽돌 하나를 꺼낸 신서리는 "몽돌 방출로 과태료가 부과될까 염려된 차세계 대표님의 지도 편달 아래 원상복구했지만 이거 하나를 빠트렸다. 이 몽돌 또한 조속히 돌려놓겠다"며 덧붙였다.
사진 = 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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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차세계가 조용히 진행해온 선행 사실도 공개했다. 광고 수익 절반을 탐라도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에 차세계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신서리의 발언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저는 정인이 있다"라며 "이와 관련된 억측과 풍문 자제 부탁드린다"고 선을 그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차서리는 허남준과의 궁합이 궁금해 금정애(금보살)를 찾아갔다. 금정애는 "궁합은 복채가 두 배다"라며 두 사람의 사주를 살폈다. 잠시 뒤 돌아온 답은 기대와 달랐다. 금정애는 "해가 뜨니까 망한 거다. 망한 사랑이다"라고 단언했다.
사진 = 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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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리는 황당하다는 듯 "뭘 알고 보는 거냐. 이러니까 천막 신세를 못 면하는 거다. 나도 한때 지리산 수제자로 18대 수련자로 날리던 때가 있었는데 집 한 채를 날렸다"라고 받아쳤다.

쉽게 수긍하지 못한 차서리는 금정애와 함께 지리산 선녀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도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지리산 선녀는 "악연이다. 다신 만나지 말아야 한다는 상극이다"라고 했다. 연이은 혹평에도 차서리는 쉽게 수긍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부적까지 권유받자 신서리는 "어디 나한테까지 눈탱이를 치려고 하냐"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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