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과 양세찬의 1대1 이름표 뜯기 대결이 공개된다.
지석진은 지난해 12월 양세찬과의 이름표 뜯기 번외 대결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이후 설욕을 다짐해 온 그는 최근 사석에서 "양세찬과 다시 붙으면 가지고 놀 수 있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졌고, 이를 계기로 재대결이 성사됐다.
이번 대결은 별다른 장치 없이 몸으로 맞붙는 정통 1대1 이름표 뜯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결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예상보다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상암동 일대는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몸싸움이 격해지면서 뺨을 치고 로우킥을 주고받는 상황까지 벌어졌으며, 한 사람의 옷이 찢어질 정도의 접전이 이어졌다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미션은 '참참참' 게임으로 진행됐다.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예은은 신들린 심리전으로 양세찬을 흔들었고, 양세찬은 자기 머리를 치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반면 유재석은 룰을 완벽하게 파악한 듯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지만 연이어 실패하며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지석진과 양세찬의 이름표 뜯기 리벤지 매치와 상암동 트럭 추격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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