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탁재훈이 취재진 앞에 섰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탁재훈이 '아니 근데 진짜!'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한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로 돌아온 그룹 르세라핌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르세라핌이 뜻밖의 센터 경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고정 센터 없이 콘셉트마다 중심 멤버가 달라진다는 르세라핌은 이번 컴백의 센터를 묻는 말에 저마다 강한 의욕을 보여줬다. 특히 김채원과 허윤진은 엔딩 포즈 필살기로 꼽히는 '은은한 미소', 일명 '은미'를 선보이며 엔딩 요정 자리를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아니 근데 진짜!'에 르세라핌이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아니 근데 진짜!'에 르세라핌이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이어 르세라핌은 "그룹 내 외모 1등은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멤버 전원이 자신을 꼽으며 남다른 자기애를 뽐냈다. 또 멤버들 모두가 "Love myself"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허윤진은 현재의 금발 스타일링을 자신의 전성기 비주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허윤진이) 거울을 볼 때마다 스스로 감탄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탁재훈은 르세라핌 앞에서 뜻밖의 굴욕을 맛봤다. 탁재훈이 멤버들에게 "내 직업이 뭔지 아냐"고 묻자 일본인 멤버 사쿠라는 "너무 재밌으셔서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여기에 다른 멤버들까지 "유튜브 썸네일에서 많이 봤다", "먹방하시는 분 아니냐"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아니 근데 진짜!'는 6월 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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