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한윤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코미디언 한윤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텐아시아DB
개그맨 한윤서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다음 달 1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남자친구 문준웅과 결혼식 전 동거를 시작한 한윤서가 신혼집이 될 생애 첫 아파트에 입성한 모습이 공개됐다.

한윤서는 "기분이 묘하다. 서울에 20살에 왔는데, 21년 만에 서울에서 아파트에는 처음 살아본다"라며 웃었다. 이에 남자친구는 "오늘 의미 있는 날이다"라고 반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대화를 지켜본 한윤서의 절친 정이랑은 "나 왜 눈물 나냐..."라며 눈물을 흘려 훈훈함을 안겼다.
'조선의 사랑꾼'에 한윤서가 출연한다. / 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한윤서가 출연한다. / 사진제공=TV조선
이어 한윤서는 "20살에 반지하에 살면서 화장실에 물 차오르고 그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남자친구는 "영화 '기생충' 실사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윤서는 "내가 그런 데 살았다. 감개무량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15년 무명생활을 딛고 마침내 보금자리를 마련한 한윤서의 아파트 입주기가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6월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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