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부부가 시험관을 포기한다고 밝혔다./사진=한영 SNS
박군, 한영 부부가 시험관을 포기한다고 밝혔다./사진=한영 SNS
박군, 한영 부부가 이혼설에 대해 해명하며 시험관 시술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결혼한 박군, 한영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해명 후에도 계속되는 이혼, 별거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영은 "그동안 아무 얘기도 안 했다. SNS에 부부 사진을 너무 안 올렸나 싶기도 했다"며 "그것 때문에 대응하고 싶진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군, 한영 부부가 시험관을 포기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SBS
박군, 한영 부부가 시험관을 포기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SBS
이어 그는 "남편이 스케줄을 가면 지방 이곳저곳에 머물게 된다. 중간에 하루 텀이 있다고 서울에 오라고 할 수가 없다. 나도 이 일을 해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별거를 한다, 떨어져 있다는 루머는 다 오해다. 이혼의 '이'자도 꺼낸 적 없다"고 강조했다.

한영은 2년 동안 24번의 난자 채취를 하고 7번의 이식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한영은 주변에 시험관 시술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며 “주변에서 위해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인데, 그런 걸로 위로받는 게 좋지 않더라. 너무 예민하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영은 “이제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한계에 다다랐을 때 더는 못 하겠다 생각해서 중단한 거다. 이제 우리 둘이 행복하게 잘 살자”고 말했다. 박군도 “우리만 행복하면 된다”라며 "삼신할머니가 주시면 잘 키우면 되는 거고, 없으면 없는 대로 행복하게 살자”고 위로했다.

한편, 1986년생 박군은 2022년 1978년 한영과 결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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