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채원 Moon chaewon'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문채원 Moon chaewon' 유튜브 채널 캡처
6월의 신부가 될 배우 문채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아늑한 집을 공개하며 요리 도전과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배우 문채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문채원 Moon chaewon'에서는 '집들이라고 해서 갔는데 밥을 안 줘요… 충격의 옷장 공개, 혼란의 무 스프 (+문채원 하이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채원은 아담하고 따뜻한 느낌의 거실과 직접 가꾼 식물, 어머니가 그린 그림 등 애정 어린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특히 잘 안 입는 옷을 정리하는 옷방 구조와 깔끔한 부엌 공간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채원은 직접 무 스프 만들기에 도전했는데 밥을 활용해 루를 대신하는 독특한 레시피로 요리를 진행하던 중 예상치 못한 실수와 대환장 요리 과정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요리를 스태프와 함께 시식하며 평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문채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받은 질문에 답하는 Q&A 타임을 진행해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다. 문채원은 "예전에는 열심히 쫓았지만 지금은 덜 중요해진 것을 묻는 질문에 나에게 마음이 없는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고 집착했던 일"이라 답했다. 문채원은 "이제는 그런 희망에 매달리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문채원 Moon chaewon'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문채원 Moon chaewon' 유튜브 채널 캡처
가장 애정하는 최애 캐릭터로는 드라마 '공주의 남자' 속 세령이를 꼽으며 "지금보다 훨씬 어리고 도전 정신이 강했던 시절의 세령이를 보면 여전히 울컥하고 연기를 통해 여러 사랑을 경험하며 풍요로움을 느꼈던 기억이 소중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회피형 인간에 대한 견해와 평소 관심사도 아낌없이 공개됐다. 문채원은 회피형 남자친구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회피하면 곤란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이해할 수 있고 싸움 상황에서 말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잠시 피하는 것이라면 현명한 태도일 수도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최근 좋아하는 그룹으로는 코르티스를 언급하며 멤버들이 서로를 따라 하는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서 찐 팬이 됐다고 인증했다. 마지막으로 문채원은 친해지고 싶은 연예인으로 기안84와 황제성을 꼽았으며 특히 황제성이 김창옥 강사의 쇼를 진행하는 것을 매우 인상 깊게 보았다고 전하며 꾸밈없는 매력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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