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 광고 촬영 도중 이마에 멍까지 드는 ‘부상 투혼’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루의 두 번째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많은 분이 하루를 사랑해 주셔서 이런 날이 온 것 같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도 심 매니저다”라며 하루 곁을 지켰다.

하지만 15개월인 하루는 수많은 스태프들이 있는 낯선 촬영장 환경에 쉽게 웃지 못했다. 감독이 미소 장면을 요청하자 심형탁은 “제가 한번 해볼게요”라며 직접 나섰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입바람 개인기로 하루를 웃긴 심형탁은 이후 스피너 장난감까지 꺼내 들었다. 이마에 장난감을 붙인 채 연신 하루가 좋아하는 개인기인 메롱을 하며 리액션을 이어갔고, 결국 하루는 환하게 웃으며 미소 컷 촬영에 성공했다.

하지만 촬영이 끝난 뒤 뜻밖의 상황도 벌어졌다. 제작진이 “멍들었는데 괜찮으시냐”고 묻자 심형탁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고, 이마에 빨갛게 멍 자국이 남은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심형탁, 아들 광고 찍다 결국 부상…“멍들었지만 하루 미소 건졌다” (‘슈돌’)
하루의 환한 미소가 담긴 한 컷을 위해 몸까지 던진 심형탁 모습에 스튜디오도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18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루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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