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최준희 / 사진 = 최준희 SNS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신혼여행길에 오른 근황을 전했다.

21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도착했수다"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차 미국 로스엔젤레스(LA)를 찾았음을 알렸다. 그러나 들뜸도 잠시 그는 "36kg 캐리어 4개 + 10kg 캐리어 2개 + 강아지 두마리까지"라며 남다른 신혼여행 짐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기적 어기적 끌고 겨우 렌트 찾기. 얼른 숙소로 밟아"라며 녹록치 않은 여행의 시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의 짐이 무거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숙소에 도착한 그는 "화장대를 그냥 들고 왔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세면대 한 편을 가득 채운 어마무시한 양의 화장품과 피부 관리 제품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서는 "자기 관리에 진짜 진심이네", "이게 신혼여행인지 이민인지", "이게 다 뭐야. 징그러워" 등 유쾌한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여배우 피부 만들어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피부과 시술을 받으며 "본식 일주일 전 막판 스퍼트로 피부과 다녀왔다"며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를 짐작케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6일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어머니 고(故) 최진실과 생전 절친했던 홍진경, 이영자, 이소라, 정선희 등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뭉클함을 안겼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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