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정세가 21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오십프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MBC
배우 오정세가 21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오십프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제공=MBC
배우 오정세가 '모자무싸'에 이어 '오십프로'로 주말극을 장악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오십프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동화 감독과 배우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 김신록, 이학주가 참석했다.

오정세는 극 중 10년 전 기억을 잃은 북한 특수 공작원 봉제순을 연기한다. 그는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 이어 '오십프로'로 주말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오정세는 "배우 입장에서는 매 작품마다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배우 오정세가 '오십프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MBC
배우 오정세가 '오십프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MBC
이어 두 작품의 편성 시간이 겹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편성은 배우의 영역이 아니라 아쉬운 부분도 있다"면서도 "비록 한 회차가 겹치지만 두 작품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오정세가 출연 중인 '모자무싸'는 오는 24일 종영하며, 두 작품은 방영 시간은 23일 하루만 겹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한때 이름을 날렸지만 지금은 한물간 세 남자가 운명처럼 다시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나의 임무로 다시 뭉친 이들이 좌절과 시련을 겪으면서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액션 코미디 장르로 담아낸다.

'오십프로'는 오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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