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가 '칼군무',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대표로 하는 'K팝 아이돌'이라는 틀을 깨부쉈다.
사진=그룹 코르티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코르티스가 '칼군무',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대표로 하는 'K팝 아이돌'이라는 틀을 깨부쉈다. 사진=그룹 코르티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코르티스가 새 앨범 발매 15일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달성했다. 이는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빨라진 수치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19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가 동일한 기록을 세우기까지 34일이 소요됐던 점과 비교하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다.

현재 코르티스의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185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K-팝 보이그룹 최고치 기준 상위 4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로, 매일 자체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이다. 타이틀곡 'REDRED'는 1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03위를 차지하며 28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다.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5월 8일~14일)에서는 78위에 랭크되며 두 차트 모두에서 3주 이상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REDRED'는 19일 자 멜론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해당 차트에 90위로 첫 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순위가 상승했으며, 발매 한 달 만에 1위 자리를 굳혔다. 올해 나온 신곡 중 멜론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보이그룹의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SWIM'과 코르티스의 'REDRED'가 유일하다. 특히 최근 5년 이내에 데뷔한 보이그룹 가운데 일간 차트 1위 곡을 보유한 팀은 코르티스가 유일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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