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희가 저저번주 일요일부터 10일 동안 아프다가 저번 일요일에 고열에 결막염에 중이염까지 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아야네의 딸이 호흡기를 사용하는가 하면 오른쪽 손바닥에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 설상가상 아야네는 "저번 임산부 검사할 때 갑상선 수치가 비정상이 나왔다는 연락을 받고 입덧하는 와중에 심적으로 불안한 날을 지냈다"고 둘째 임신 중 좋지 않은 건강 상태를 보였음을 알렸다.
아야네는 "예정되어 있었던 저희의 첫 해외여행인 발리는 취소가 되고 월요일에 저도, 루희도, 병원에 갔다"면서도 "저는 재검 후 수치가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루희도 많이 호전돼 마지막 사진처럼 컨디션이 완전 회복되어가고 있다✨"고 다행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딸의 어린이집 가방 속 사탕을 본 후 "루희는 아직 무염하는 아기"라며 딸이 어린이집에서 사탕을 먹은 것으로 보이자 충격을 받은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해당 글이 일부로부터 '유난'이라는 비판을 받자 아야네는 "원래 WHO에서는 24개월 미만 아이에게 무염을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감정은 없다. 조금 속상해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이 일단락되는가 싶었지만, 부부가 과거 딸에게 매운 짬뽕을 먹이는 영상이 파묘되면서 누리꾼들은 "집에서는 짬뽕 먹이면서 어린이집에서 사탕 하나 줬다고 그 난리를 친 거였다니", "선택적 무염", "무염 짬뽕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내로남불 면모를 지적했다.
한편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아야네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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