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김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심리는 부동식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는다.
김 대표는 지난해 5월 김새론 유족 측과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으며, 이후 김수현 측은 해당 녹취가 AI로 조작됐다며 김 대표와 유족 측을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문제의 녹취 파일에 대한 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고, 국과수는 지난해 11월 AI 조작 여부에 해 "판정 불가"라는 결과를 회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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