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 텐아시아DB
사진 =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 텐아시아DB
‘나는 솔로’ 31기 경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델 한혜진이 방송을 보며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이 절친한 모델 송해나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거실에 앉아 SBS Plus·ENA 연애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를 시청하며 출연진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31기 경수가 등장하자 송해나는 “이번 기수에 경수가 인기가 진짜 많다”며 “여자 출연자분들이 경수한테 완전 다 꽂혔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되게 호남형이다. 아 호남형은 옛날 말이지? 호감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 남자 잠깐만 보자”며 경수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은 “저분 목소리가 좋다. 저음에 동굴 톤이고 약간 울리는 목소리”라며 연이어 호감을 드러냈고, 송해나 역시 “웃음도 있고 훈훈하게 생겼다”고 공감했다.

이후 연애 스타일 이야기도 이어졌다. 송해나가 “언니는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이냐”고 묻자, 한혜진은 “조용히 해봐. 경수 씨 좀 보게”라고 반응했다. 다만 그는 “아무리 잘생겨도 말하는 거랑 성격이 진짜 개차반이면”이라며 외모보다 성격과 대화 방식이 중요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사진 =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사진 =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한편 최근 ‘나는 솔로’ 31기는 출연자들 간 뒷담화 장면이 방송되며 논란 중심에 섰다. 특히 순자가 대화를 엿듣고 눈물을 보인 뒤 위경련 증세로 제작진과 함께 구급차로 응급실에 이동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시청자 반응이 크게 엇갈렸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일부 장면을 삭제한 수정본을 다시 게재했고, 일부 미방송분 영상은 비공개 처리했다. 최근 업로드된 미방송분 영상 댓글 창 역시 비활성화된 상태다.

경수 역시 방송 이후 후폭풍을 겪었다. 앞서 그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순자에게 데이트권 관련 발언을 했다가 비판받았고, 이후 일부 시청자들이 경수가 운영 중인 안경원 리뷰에 별점 1점을 남기는 이른바 ‘별점 테러’가 이어졌다. 한때 매장 평점이 1점대까지 떨어졌고, 악성 민원까지 이어지면서 결국 장기 휴가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BS Plus·ENA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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