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 / 사진 = 혜린 SNS
혜린 / 사진 = 혜린 SNS
그룹 EXID 멤버 혜린이 타코집 사장이 됐다.

20일 혜린은 자신의 SNS에 'Let's go'(가보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린은 내추럴한 포니테일을 한 채 앞치마를 두르고 카메라에 얼굴을 비췄다.

혜린은 "저 됐어요. 사장 됐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맛 없는 거 먹으면 바로 뱉는 음식에 깐깐쟁이인 제가 이건 한 번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그냥 차려버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린은 안국역 앞에 위치한 매장을 소개하며 "저도 보고 타코도 먹으러 오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이 게재되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 록 밴드 더 넛츠의 정이한 등 여러 셀럽들은 앞다퉈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누리꾼들 역시 "싸인 받으러 가야겠다", "이게 무슨 일이야. 실화인가"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일각에서는 "자영업 하려면 연예인 마인드 버리고 철저히 맛에 집중해야 한다", "홍보만 하고 막상 가면 없는 거 아닌지" 등 쓴소리도 이어졌다.

한편, 혜린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그룹 EXID로 데뷔한 그는 '위아래', '아예', '덜덜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EXID는 2019년 미니 5집 앨범 'WE' 발표 이후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지 않고 있다.

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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