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은 20일 0시 일본 싱글 'っちゃめっちゃ会いたい (짜 진짜 보고 싶어)'를 발표했다. 지난해 선보인 '너를 만나'의 번안곡 '君に会い (Me After You)'에 이어 일본 현지 리스너들을 겨냥해 처음으로 제작한 오리지널 신곡이다. 이번 곡은 오는 6월 10일 발매를 앞둔 더블 싱글 'Zombie Loves Matcha'의 선공개 트랙이기도 하다.
'짜 진짜 보고 싶어'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과 유쾌한 상상을 폴킴의 보이스로 풀어낸 곡이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상대방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을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묘사했으며, 일상적이면서도 경쾌한 장면들을 음악적으로 시각화했다.
곡 작업과 관련해 폴킴은 "이 곡은 가사를 만드는 작업이 정말 즐거웠다"며 "영상을 보지 않아도 노래만으로 여러 장면이 머릿속에 떠오르길 바랐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이어 제목에 대해서는 "제목에서 '굉장히 만나고 싶다'라는 의미를 저만의 표현 방식으로 만들어봤다. 묘한 일본어일지 모르지만 재미있게 받아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독특한 제목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음원 발매 당일인 20일 오후 6시에는 곡의 정서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된다. 폴킴은 오는 6월 10일 0시 더블 싱글 'Zombie Loves Matcha'를 정식 발매하며 현지 프로모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어 6월 14일에는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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