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 사진=텐아시아 DB
강동원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강동원(45)의 대학 시절 축제 일화가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 대학 동문 폭로 해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강동원의 대학 시절 사진과 함께 한 네티즌의 댓글이 담겼다.

자신을 강동원의 대학 동문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학교 축제 때 강동원이 기계과 주점에서 안주 만들고 서빙했다. 그 바람에 다른 과 주점이 다 망했다.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농담 섞인 글을 남겼다. 강동원은 한양대학교 ERICA 기계공학과 99학번으로 알려져 있다.
강동원 일화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강동원 일화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 같은 이야기에 대해 강동원은 과거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 출연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저도 인터넷에서 그 글을 봤다. 우리 과 주점만 잘된 건 아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저는 음식과 술을 날랐다. 그때는 1학년이 그런 일을 해야 했다.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열심히 했다. 다 끝나고 선배들이랑 술 마시고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다른 과 주점은 안 가봐서 모르겠다. 제가 민폐를 끼친 거냐.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하는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인기를 끌었던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재기를 꿈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배우 엄태구, 박지현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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