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나는 SOLO'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ENA, SBS Plus
20일 '나는 SOLO'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ENA, SBS Plus
'나는 SOLO' 31기 옥순과 영호가 자연스럽게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순자·영숙 사이에서 흔들리는 경수와 마지막까지 직진하는 영숙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위경련으로 병원에 간 순자를 보고 경수는 슈퍼 데이트권을 영숙이 아닌 순자에게 쓰기로 마음을 바꿨다. 이날 그는 영숙을 따로 불러내 "한 명한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순자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고 싶다고 밝힌다. 하지만 영숙은 "그건 말과 행동이 다른 거잖아"라며 불편한 모습을 보인다. 급기야 그는 "(경수 님이) 나에 대한 배려는 별로 안 한 거지"라고 말한다.
20일 '나는 SOLO'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ENA, SBS Plus
20일 '나는 SOLO'가 방송된다. / 사진제공=ENA, SBS Plus
또 영숙은 경수에게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서 자신이 얼마나 간절하게 달리기 대결에 임했는지를 어필하며 "힘들게 딴 슈퍼 데이트권은 마음이 가는 대로 쓰는 게 맞다"고 압박한다. 영숙과 대화를 마친 경수는 영식에게 "머리가 너무 아프다"라며 고충을 토로한다.

과연 경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영호와 옥순은 현실 커플 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늦은 밤 숙소까지 옥순을 바래다준 영호는 자연스럽게 포옹을 한다. 옥순은 "이제 우리는 여기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라며 "빨리 (솔로나라 31번지에서) 나가고 싶다"고 말한다.

'나는 SOLO'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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