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에서는 '감히 새끼 낙타라 놀리느냐!냐 냐 냐 임지연, 허남준의 환장 케미공작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각각 신서리(임지연 분) 역과 차세계(허남준 분) 역을 맡아 연기 대결을 펼치는 임지연과 허남준이 출연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이 두 사람의 친밀함에 비해 어색해 보인다는 농담을 건네자 허남준은 즉각 매우 돈독한 사이라고 반박하며 유쾌한 대담을 시작했다.
서로의 첫인상과 현재의 인상을 논하는 과정에서 임지연은 허남준에 대해 사전에 냉정하고 도도한 냉미남 이미지를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첫 만남부터 편안함을 안겨주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지연은 "알고 보니 너무 강아지 같더라"라며 "계속 말 걸고 싶고 장난치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혀 친근함을 표했다.
허남준 역시 임지연의 남다른 카리스마를 예상했다가 소규모 리딩 당시 긴장한 자신에게 먼저 따뜻하게 다가와 말을 건네준 미덕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현재의 관계를 10년 지기 동생 혹은 군대를 함께 전역한 전우에 비유하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고 서로의 외모를 도롱뇽과 새끼 낙타에 빗대는 등 끊임없는 유머로 폭소를 유발했다.
서로를 향한 찬사도 아끼지 않아 허남준은 자신이 짓궂은 장난을 쳐도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는 임지연의 훌륭한 인성을 극찬했고, 임지연은 상대역과의 인위적인 친목 도모 과정 없이도 오랫동안 알고 지낸 것처럼 편안함을 준 허남준 덕분에 최근에는 매일 헤어지기 아쉽다는 속내를 전했다.
더불어 두 사람 모두 외향형인 MBTI 성향 중 허남준이 지치지 않는 사교성으로 현장의 모든 이들과 어울리는 진정한 외향형이라며 입을 모았다. 가혹했던 바다 촬영 에피소드와 두 인물의 강렬한 첫 만남이 담긴 꽃 격투 장면을 가장 기대되는 대목으로 꼽은 임지연과 허남준은 피나는 노력과 독창적인 재미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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