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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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 영식이 과거 연인에게 당했던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하며 숨겨진 트라우마를 털어놨다.

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과거 연인 얘기를 최초로 꺼낸 영식! 깜짝 놀란 정숙과 정희! 셋의 2:1 데이트에선 과연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영식과 정숙, 정희 세 사람이 함께한 2대 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부산의 따뜻한 날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나중에 따뜻한 도시에서 살고 싶다는 영식의 바람을 공유했다. 이어 영식은 인생 첫 소개팅 당시 너무 매운 음식을 먹고 땀을 쏟았던 웃지 못할 일화를 밝히는가 하면 요즘 젊은 세대들은 소개팅 때 밥을 먹지 않고 카페에서 커피만 마신다는 트렌드에 대해 다 함께 놀라움을 표하며 화기애애한 대화를 이어갔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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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연애 가치관과 연인 사이에 정이 떨어지는 행동인 정떨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대화의 분위기는 반전됐다. 영식은 술을 마신 후 옆에 있는 남자친구를 때리는 폭력적인 버릇을 가진 사람을 만났던 과거 연애 경험을 구체적으로 털어놓아 정숙과 정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영식은 "단순히 술버릇이 나쁘거나 목소리가 커지는 수준을 넘어 상대방의 특정 폭력 행동이 매우 상세하고 기억에 남을 정도로 강렬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숙과 정희는 영식이 과거의 기억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모습을 보며 분명히 당해본 무언가가 있다며 깊은 트라우마가 남았음을 지적했다. 영식 역시 스스로도 이야기를 하다 보니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정떨어지는 행동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하게 됐다고 인정했다. 이 밖에도 세 사람은 싸운 뒤 연인 사이의 문제를 친구에게 말하는 행동 등 각자가 혐의를 두는 기피 행동들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연애관을 나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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