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의 주연 강동원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와일드씽' (감독 손재곤)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배우 강동원이 '트라이앵글'의 리더이자 댄스머신 '현우' 역으로 분했다. 앞서 강동원은 극 중 브레이킹 장면을 위해 직접 헤드스핀과 윈드밀을 연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원래는 헤드스핀을 하고 싶었다. 헤드스핀은 클로즈업으로 찍을 수 있지만 윈드밀은 어렵지 않나"라며 "현우의 꿈이 끊어질듯 이어지는게 헤드스핀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흥행 공약으로 무대에 설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500만 공약으로 할 수 있는 무대는 아닌 것 같다"며 "엄청 잘되면 뭐. 지금 실력으로는 어렵다. 가수분들께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면서 웃었다.
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개봉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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