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성이 '소울 메이트'를 통해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 사진제공=토탈셋
정민성이 '소울 메이트'를 통해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 사진제공=토탈셋
배우 정민성이 '소울 메이트'를 통해 옥택연과 대립하는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정민성은 '소울 메이트'에서 프로 복싱 프로모터 심대표 역으로 출연했다. 심대표는 차분하고 온화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냉철한 눈빛과 거친 말투를 지닌 캐릭터다. 극 중 요한(옥택연 분)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상황을 극한으로 치닫게 만드는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정민성은 '소울 메이트'에서 심대표 역을 맡아 연기했다. / 사진제공=토탈셋
정민성은 '소울 메이트'에서 심대표 역을 맡아 연기했다. / 사진제공=토탈셋
정민성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옥택연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 무자비한 악역으로 변신했다. 특히 선과 악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아우라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소울 메이트'는 일본 넷플릭스가 기획하고 한국 제작사 지티스트가 제작에 참여한 한일 합작 프로젝트다. 모든 것을 뒤로하고 일본을 떠난 류(이소무라 하야토 분)가 우연히 교회에서 요한을 만나고 10년 동안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정민성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고박사를 비롯해 '마더', '개소리', '원정빌라', '광장' 등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 차기작 촬영에 돌입해 추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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