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돌싱N모솔' 6회에서는 운명의 붉은 실이 맺어준 야간 데이트가 숨 막히는 지옥으로 변해버린 사연이 공개된다. 데이트의 주인공인 돌싱녀 ‘불나방’과 한 모솔남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팽팽한 감정싸움이 벌어진다.
이날 ‘연애기숙학교’에서는 운명의 붉은 실을 당겨 무작위로 파트너가 결정되는 '인연 탐색 데이트'가 펼쳐진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랜덤으로 상대가 매칭된 덕분에, 그동안 데이트를 하지 않았던 낯선 조합들이 탄생한다. 그중 붉은 실 끝에 선 자신의 파트너를 확인한 돌싱녀 ‘불나방’은 급격히 표정이 굳어진다.
당황한 불나방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하다”며 정중하게 사과하고 상황을 넘기려 해보지만, 모솔남은 브레이크 없이 자신의 일방통행 훈계만 이어간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억압적인 데이트에 불나방의 인내심도 결국 한계에 다다른다. “데이트가 아니라 혼나는 기분”이라며 극도의 스트레스를 호소하던 불나방은 끝내 숙소로 돌아와 참았던 분노와 서러움의 눈물을 쏟아낸다.
MC들 역시 이 상황에 경악한다. 늘 모솔남들의 대변인이었던 김풍마저 "이제 방송을 보면서 혼나면서 배워야 한다. 따끔하게 혼나야 고쳐진다"며 정색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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