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2(이하 '누내여2')’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누나와,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의 연애 리얼리티다.
두 누나와 함께 성장해 ‘네모라이팅(네모의 꿈+가스라이팅)’이라는 밈을 만들었던 딘딘은 이번 시즌 새로운 MC로 함께한다. 그는 자신이 섭외된 이유에 대해 “누나들의 영향이 없지는 않았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누나들과 지내는 게 워낙 익숙하다 보니 프로그램에서도 누나들의 심리를 잘 읽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섭외 이유는 제작진이 알 거라서 저도 잘 모르겠지만, 누나들의 영향이 없지는 않았을 것 같다. 사실 시즌1 때 게스트 섭외가 왔지만 아쉽게 스케줄 때문에 못 갔는데, 주제 자체가 흥미로워서 요즘 많은 연애 프로그램 사이에서 차별점이 있을 것 같아 궁금했다.
2.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1은 보셨는지?
제작진이 절대로 시청하지 않은 채 와달라고 했다. 그래야 리액션이 더 잘 살 것 같다고 해서 안 보고 왔다.
3. 누나와의 연애를 해보신 적 있나?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다.
연상을 주로 좋아했던 것 같다. 어릴 때부터 30대까지는 제가 성숙하지 못해서 연상을 만나고 싶어했던 것 같다. 연상에게는 자연스럽게 기대고 의지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4. ‘연애’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많이 하셨는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실 예정일까?
아무래도 누나들과 있는 게 익숙하다 보니, 연상녀들이 연하남들과 있을 때 심리를 조금 더 잘 읽지 않을까 싶다. 그걸 방송에서 잘 이야기하려 한다.
5. 한혜진 님, 장우영 님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오며 가며 스치기만 했을 뿐 같이 합을 맞추어 본 적은 없다. 워낙 다들 베테랑이셔서 예전부터 같이 했던 것처럼 너무 편안했다.
6. ‘누난 내게 여자야’ 라는 프로그램이 가지는 차별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연상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과 연하를 귀여워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느낄 수 있는 묘한 감정들이 있는데, 그걸 캐치하신다면 정말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보다 호흡도 빠르고, 합숙 기간도 짧다 보니 확실히 전개가 빨라서 보는데 즐거웠다.
7. 본인이 ‘누내여’의 출연진이 된다면, 첫인상에서 ‘러브QR’을 몇 개 정도 받으실 것 같은지?
‘연프’는 사실 외모가 많이 작용해서, 아마 분위기 메이커만 하다가 하나도 받지 못하고 즐겁게 나올 것 같다.
8. 이번 ‘누내여’ 시즌2에서는 출연자들의 어떤 모습을 보고 싶으신지, 어떤 커플이 탄생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다.
진심으로 연애하고 싶어 하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 다른 목적성 없이 사랑만을 찾아온 느낌이면 좋겠는데 아직까지는 모두 그런 것 같아서 기대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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