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지난 22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최다니엘과 함께 결혼식 견적 상담에 나섰다. 그는 실제 예비 신랑처럼 진지한 태도로 상담에 임하며 "이제는 도망치면 안 되는 때이지 않을까"라고 말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꺼내놨다.
상담 전에는 "가진 건 여유밖에 없다"라며 자신만만했지만, 결혼 축하 문구를 보자 묘한 감정에 빠진 모습도 보였다. 이어진 상담에서는 예상 하객 수를 두고 고민하던 중 최다니엘의 말에 순식간에 500명 규모로 늘리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또 전체 대관 사례 이야기에 "누구냐"며 관심을 보이며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웨딩 상담 이후에는 한층 들뜬 모습으로 즉흥 일본 당일치기 여행을 제안했다. 장근석은 "하나는 혼자 가는 도쿄, 하나는 나랑 가는 도쿄"라며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소개했다. 결국 안재현, 경수진과 함께 일본행이 성사됐다. 그는 곧바로 항공편을 예약하며 즉흥 여행을 추진했다.
다음 날 장근석은 친구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8시간 안에 5끼 먹기"와 스페셜 코스 완주를 목표로 세우며 여행을 주도했다.
첫 코스로는 오랜 시간 가보지 못했던 츠키지 시장을 찾았다. 장근석은 긴 대기 줄 앞에서도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박한 여행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자신의 단골 야키니쿠 맛집에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하는 등 능숙한 가이드 역할을 했다. 메뉴 선정부터 주문까지 자연스럽게 이끄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은 제한된 식사 시간을 맞추기 위해 친구들을 재촉하며 열정적인 가이드 면모를 보여줬다. 골목길로 사라진 친구들을 직접 찾아 나서는 등 유쾌한 케미를 완성했다.
이처럼 장근석은 친구들 앞에서 인간적이고 편안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예능감과 진중함을 오가는 장근석의 모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되는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군체' 전지현, 11년 만에 스크린 컴백…견고한 아우라로 '월드 클래스' 진화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605/BF.44382508.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