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송 말미에는 동거를 시작하는 한윤서, 문준웅 커플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가전 제품 쇼핑에 나섰다. 예비 신랑은 "거실의 완성은 TV"라며 TV를 고집했고, 한윤서는 700만 원대 금액에 놀라며 "TV는 있어"라고 말렸다. 반면 한윤서가 냉장고를 사기를 원하자 예비 신랑은 "냉장고는 기존에 쓰던 걸 쓰면 된다"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말싸움으로 번졌고, 한윤서가 "왜 이렇게 철딱서니 없는 말을 하냐"며 짜증내자 남자친구도 "내 기준엔 자기가 더 철딱서니 없다"며 화냈다.
앞서 한윤서는 예비 시어머니와의 첫만남에서 남편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기싸움을 벌인 것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상견례 자리에서 시어머니는 "엄마들은 아들에 대한 기대가 많다"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윤서 씨 유튜브를 보니 술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 걱정되더라. 술은 좀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윤서 씨가 기가 세 보인다"며 "아들이 존중받는 모습이 보기 좋다. 조금은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에 한윤서는 "오빠도 고집이 장난 아니다. 가부장적이고 잔소리도 있다. 저는 생각보다 기가 안 세다.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갑작스러운 비난에 예비 시어머니는 돌연 자리를 떴고, 한윤서는 시어머니가 자리에 돌아오자 "어머니께 그러면 안 됐는데 아들 흉을 봐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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