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펼쳐진 '돌들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그룹 아일릿(ILLIT)과 함께 기상 미션에 나서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날 딘딘과 '생쥐 포획단' 김종민·문세윤·이준·유선호는 지난주에 이어 최종 결전에 무기로 사용할 가위바위보 카드 획득을 위한 미션 '가짜는 바로 너'를 진행했다. 네 멤버 중 전력 질주하지 않은 1인을 찾아야 했던 딘딘은 오프닝 당시 나눴던 이준의 부상 이야기를 정확히 기억해 냈고, 이를 바탕으로 또다시 정확하게 범인을 찾아냈다.
예상치 못한 1라운드 패배에 당황한 딘딘이 3라운드까지 내준 결과 승리 가능 경우의 수가 사라지면서 자동으로 생쥐 포획단의 최종 승리가 확정됐다. 패배만 당하다가 극적인 대역전승을 거둔 네 멤버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뻐했다.
기상 미션 1, 2라운드 결과 모두 언니 팀이 승리를 거두며 한우를 획득했다. 아침부터 '1박 2일' 멤버들과 기상 미션을 펼친 아일릿 멤버들은 "아침부터 활기차게 놀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다. 다음에 또 불러주신다면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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