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시상자로 나선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송중기가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시상자로 나선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송중기가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시상자로 나선다.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는 18일 "'글로벌 스타' 송중기가 '제35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송중기가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오르는 건 2008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 그는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뒤 '뿌리깊은 나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태양의 후예'는 최고 시청률 38%대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고, 송중기는 대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빈센조'에서는 냉철함과 인간미를 오가는 연기로 호평받았으며,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1인 2역에 가까운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해당 작품은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송중기가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시상자로 나선다./사진제공=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배우 송중기가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시상자로 나선다./사진제공=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송중기는 최근까지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종영한 '마이 유스'에서는 아역 스타 출신 플로리스트 겸 작가 선우해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차기작으로는 새 드라마 '러브 클라우드'를 선택했으며, 전직 비행교관 출신 관제사 강우주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송중기는 2023년 케이티 루이즈 손더스와 재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아들을 얻었다. 이어 2024년 11월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서울가요대상'은 현재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에서 파이널 팬 투표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신설된 '골든리바이벌상', '뉴아이콘상'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에서 투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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