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37년 차 방송인 이금희와 함께 경기도 고양의 맛집을 탐방했다.
진한 색조 화장을 한 이금희에게 면접관은 한숨을 쉬면서 "평소에도 화장을 그렇게 하고 다니냐"고 물었다고. 이금희는 "그리고 떨어졌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허영만은 어설펐던 당시 이금희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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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해 이금희는 아나운서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다행히 다음해인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가 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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