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최다니엘의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다니엘의 오랜 버킷리스트였던 영화 '여인의 향기' 속 블루스 장면을 경수진과 함께 재현하는 과정이 담겼다.
최다니엘은 꿈꿔왔던 순간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여사친들이 선뜻 파트너로 나서지 못하자 그는 고민 끝에 경수진에게 손을 내밀었다.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경수진은 긴장한 최다니엘에게 "드라마 현장이라고 생각해, 다 엑스트라고 우리가 주인공이야"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무대를 마친 뒤 최다니엘은 "너무 더워, 나 죽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긴장을 풀었고, 현장은 웃음으로 마무리됐다. 경수진은 친구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완성해주며 배려와 친근한 매력을 보여줬다.
'구기동 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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